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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 프로세서 기반 SoC 노트북 탑반도체 이슈 정리 2021. 5. 8. 20:19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5080635i
애플이 기존 인텔 CPU GPU를 가져와 쓰던 형식에서 벗어나 자체 펩리스를 차리고 SoC로 M1칩을 만들었다.
M1칩은 기존 노트북에 쓰이는 CISC 형식의 프로세서에서 탈피하여 모바일 장치에 주로 쓰이는 RISC 기반 ARM 프로세서를 사용한다.
이로 인해 명령어 형식의 효율성과 전력 사용 면에서 큰 이점을 지닐 수 있다.
또한 SoC 기반으로 인해 기존 인텔의 부품들을 따로 조합하는 것보다 더 적은 면적와 두께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애플은 이 M1칩을 맥북에 탑재한 것에 이어 이번 애플 발표에서 아이패드 프로에도 M1칩을 장착한다는 소식을 발표하였다.
M1칩을 기반으로 애플 제품 생태계를 다시 꾸린다고 한다.
삼성은 퀄컴과 협업하여 ARM 설계 기반 SoC칩인 '스냅드래곤 8cx'를 삼성전자 노트북 '갤럭시 북 S'등에 탑재하였다.
애플에 자극받은 퀄컴은 현재 3세대 8cx를 개발 중에 있다.
또한 삼성은 ARM기반 프로세서 '엑시노스'를 삼성 노트북에 들어갈 것이라 밝혔다.